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1968년생으로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환경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과
1998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은 한을 품고 죽은 여학생의 원혼이 학교에 머물러 있다는 설정의 영화다. ‘여고괴담’은 학교 내의 인간관계가 학업성적, 가정 형편 등에 영향을 받는 학교 현실을 드러내 이목을 끈 바 있다. 손수호 변호사는 “부안여고는 여고괴담이었다”며 학교 교육 시스템을 지적했다.
손수호 변호사(법무법인 현재)는 3일 CBS라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전북 부안군 부안여고의 체육교사가 학생들의 성적과 학생생활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전북도교육청은 부안여고 체육교사 A씨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A씨가 학생들의 수행평가 점수를 멋대로 처리했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학생생활기록부에 써넣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각을 전혀 하지 않은
부안여고의 한 체육 교사가 여학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은 부안여고 체육교사 A씨에 대해 “범죄사실이 소명됐고 도주우려가 있다”라며 7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A씨는 수년에 걸쳐 수십 명의 학생에게 신체접촉을 하고 성적 노리개로 취급하는 발언을 하는 등 성추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지난달 28일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전북 부안여고의 50대 체육교사가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호소한 학생들이 40명을 넘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5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부안여고 체육교사 A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학생 수는 40명을 넘어섰으며 교사 2~3명의 추가 성추행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부안여고와 동료 교사들이 이를 방관하고 은폐한
박미자(47)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수려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되도록 하고, 환경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행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환경보건, 자원순환, 자연정책 등 환경부 주요 보직과 새만금지방환경청장, 주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역임한 후 지난 8월 제31대 원주지방환경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올해 교육계 신년화두로 ‘국가차원의 인성교육실천’ 및 ‘교원의 자존심․자긍심 회복’을 제시했다.
교총과 17개 전국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협의회장 장병문)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교육강국 대한민국, 그 답은 인성교육 강화에 있습니다’란 주제로 ‘2015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