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관련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일동제약 ‘푸레파좌제’와 동성제약 ‘아토클리어연고’ 등 다수의 피부염증약이 국내 판매 중지 조치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급성습진 등에 사용하는 피부염증약인 부펙사막 성분 함유 제제 20개 업체 27개 품목에 대해 국내 판매중지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날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펙사막(Bufexamac)' 성분이 함유된 진양제약 '진양마스투에스연고' 등 28개 품목에 대해 심각한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높다며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23일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의약품위원회(CHMP)는 아토피피부염, 급성습진, 접촉 피부염 및 치질(치핵, 치열) 등에 사용되는 부펙사막 성분 함유 제제
굿모닝신한증권은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아토피보습제 전문업체 네오팜에 대해 국내 아토피시장 성장과 특화된 제품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네오팜은 지난 2000년 애경산업에서 분사한 사내벤처로 아토피용 보습제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주영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최근 아토피시장이 신규업체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