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경인여자대학교와 청년 및 여성 인재 양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대학생 창업 인재 양성, 창업 역량 제고 및 취·창업을 위한 협력 △창업교육, 경영 교육, 재창업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 교육 협력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협력 △대학가 인근 상점가
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해 관련 전문기관들이 손을 잡는다.
13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남·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종사자 역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와 신속한 코로나 19 피해 복구를 위해 9일 개소한 서귀포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4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
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서귀포센터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우원식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북부센터는 16일 개소식을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접수가 첫날 3000건을 넘어섰다. 정부는 편의성을 높여 ‘대출 병목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2일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급 1000만 원 직접대출은 총 3352건이 접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접수가 지난 1일 3000건을 넘어섰다. 정부는 편의성을 높여 ‘대출 병목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2일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급 1000만 원 직접대출은 총 3352건이 접수됐다.
“이제서야 숨통이 좀 트이네요.”
25일 서울서부센터에서 직접 대출을 신청한 A씨의 말이다.
A씨는 서울 구로구에서 음식점업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절반이상으로 떨어져, 자금난을 겪다가 소액 직접대출이 이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이날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했다.
A씨는 해당 센터로부터 이달 내로 자금이 실행된다는 얘기를 듣고 안도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지난 2일 서울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이하 북부센터)와 지역 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푸르메어린재활병원 김윤태 병원장, 홍지연 부원장,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 북부센터 이규범 센터장(서울재활병원 부원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서울 북부지역
네파가 산양 복원을 위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네파는 23일 설악산국립공원 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에서 ‘산양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5년 네파와 국립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가 산양 복원 캠페인을 위해 맺은 '산양 지킴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올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와 함께 산양복원사업 협력을 위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네파와 국립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이하 북부센터)가 산양 복원 캠페인 전개를 위해 맺은 ‘산양 지킴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계역에서 5분 남짓 떨어진 곳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들이 한데 모여 있다.‘북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북부새일센터)’. 출산과 육아 때문에 경력단절을 자처했던 30~40대 여성, 아직 할머니라고 부르기엔 젊은 50~60대 여성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여성들의 일자리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구직
여성가족부는 21~22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개편 내용을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해 경력단절
이번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예비창업자들과 영세 중소기업들의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았다. 창업과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관련 공공기관들을 찾는 중소기업인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올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까지 책정하면서 수요자들이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모습이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