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안전, 소방관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지원하겠다”
효성이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현직 소방관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한다.
효성, 대한상의,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울산시 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울산을 찾아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후원했다.
대한상의는 14일 현대차그룹, 효성그룹과 함께 울산 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회원사가 자율적으로 사회공헌 분야
여행 가방 도난 허위 신고로 보험금 가로챈 이은해
‘가평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로 지목된 이은해가 해외여행을 다니며 허위 신고로 수차례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이 씨는 2017년 9월 사귀던 남성과 함께 떠난 일본여행에서 여행용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여행 보험금 150만 원을 챙겼다. 당시는 이
8일 오전 부산 구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시민과 상인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 다행히 인명피해 또한 없었다.
부산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부산 북구 구포시장 내 2층 옷가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포시장 화재가 발생하자 시민들은 곧바로 119에 25건의 신고 전화를 걸었고, 시민 박모 씨와 화재가
광주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모텔에 불은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30대 방화 용의자 A 씨를 병원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의 5층 규모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사망하
포항소방서에서 쓰는 방화복, 특수 마스크 등 특수장비가 깜쪽같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1일에서 12일 사이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북부소방서 사무실에서 공기호흡기, 특수 마스크, 방화복 등 소방장비 40여 점이 없어졌다.
이들 특수장비는 구매한 지 3~4년밖에 되지 않은 최신 장비들로 피해액은 1
대구 팔달시장에 올해 들어서만 2번째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30일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팔달시장 건물 1층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창고형 상가 30여㎡와 물품을 태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40대, 소방대원 100여명이 투입돼 20여분만에
지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면 축하한다는 말보다 “집은 어떻게 했어?”란 말이 먼저 나오는 요즘이다.
광주지역에도 아파트의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일부 신규 아파트 분양지역엔 투기과열 현상이 나타나 결혼을 준비하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최근 광주의 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57.96 대 1의 경쟁률로 광주 청약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죽도동 소재 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전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건물 내 대형 화재에 따른 비상상황을 설정하고 사전에 마련된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피난유도, 화재진압, 응급구조 및 수습복구활동 순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상황실 시나리오에 따라 지휘
2014년도 재난대비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이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주관으로 지난 27일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북구 서림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경기 중 도시가스배관 파열에 따른 가스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인명구조 및 상황별 대응, 현장복구 등의 과정으로 실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가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져 긴급출동에 시간이 걸리고 화재에 취약한 자연마을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서는 19일 광주 북구 태령동에 위치한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50세대 90여명에게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분야별 전문기술을 가진 의용소방대원들의 주택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가 화재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금곡마을에 소방차 3대(소방펌프차, 119구급차, 진단차)가 차례로 들어왔다.
이곳에 거주하는 80세대 150여명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기초지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한국전
에쓰오일은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소방관 부부 70쌍이 함께 하는 ‘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2박3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용두암, 에코랜드 등 제주 명소 관람과 ‘부부·자녀와의 소통법’ 특강 등을 통한 휴식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박용순 소방위(대전
S-OIL(에쓰오일)은 계곡에서 야영객 구조활동 중 순직한 포항북부소방서 서명갑 소방장(사진·37세)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27일 전달했다.
서 소방장은 지난 24일 오후 3시45분께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광리 까치소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야영객 4명을 구조하기 위해 로프를 설치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
대전시 갑화산에 화재가 발생해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46분께 대전시 유성구 갑동 갑하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관할 소방서인 대전 북부 소방서는 국립 현충원 근처 갑하산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현장은 산세가 험해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