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이 20일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과거 '런닝맨' 출연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청용은 우리 시간으로 20일 오전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청용이 멀티골을 넣었던 경기는 2012년 박지성이 연 '아시안
북한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정대세(29) K리그 수원삼성에 입단하기 위해 귀국했다. ‘인민루니’ 정대세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입국 직후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대세는 “선수로 뛰면서 우승을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말하며 “첫 시즌 15골을 넣어 수원의 우승에 꼭 기여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나타냈다.
정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