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하루만인 8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자 이를 ‘의도적 도발’로 규정하면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군에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북한군이 서해 NLL까지 침범하는 도발을 감행한 것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 즈음해 연속적으로 도발하는 것은 다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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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LL 침범
북한 경비정 1척이 연평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과 상호 기관포 사격을 벌이고 퇴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늘 오전 9시 50분께 북한 경비정 1척이 연평도 서쪽 NLL을 0.5노티컬마일(0.92km) 침범해 우리 군이 북한 경비정에 대해 경고 통신과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북
북한 단속정(어업지도선) 1척이 19일 낮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후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 단속정의 NLL 침범은 지난 5월 20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북한 단속정이 오늘 낮 12시10분께 백령도 인근 서해 NLL을 0.5노티컬마일(900m) 가량 침범했다”며
북한의 NLL(북방한계선) 침범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이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13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09~2013년 연도별 NLL 침범 현황’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5년간 우리 NLL을 201회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 2009년 48회, 2010년 92회, 2011년 13회,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