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가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을 이유로 치킨 가격을 인상했다.
15일 굽네는 가맹점 수익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치킨 메뉴 9개 가격을 1900원씩 인상한다.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인상으로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0.56% 올라 2만 원에 육박하게 됐다. ‘오리지널’도 1만6000
굽네, 불금X에버랜드 할인 프로모션
굽네가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불금치킨 500개를 5000원 할인한다. 해당 제품 구 매 시 할인 링크가 제공되며, 링크를 통해 에버랜드 입장권과 츄러스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구매 시 ‘손흥민 포토카드’ 증정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와 더블 한우불고기버거·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먹거리 브랜드가 늘고 있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밥과 배달, 테이크아웃이 늘자 밀리언셀러 먹거리를 키우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치킨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주요 브랜드의 메뉴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이투데이가 주요 치킨 브랜드의 메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근 가격을 인상한 교촌치킨과 bhc치킨의 부분육 메뉴 가격이 2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후라이드 치킨의 가격은 가격 동결을 선언한 BBQ가 1만8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교촌치킨과 bhc치킨
'에이치몰 불금치킨'과 G마켓의 치킨 배달할인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25일 현대홈쇼핑 온라인스토어 에이치몰이 이른바 '에이치몰 불금치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BHC 치킨 교환 쿠폰을 300명에게 증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에이치몰의 해당 이벤트는 '불금치킨'이란 캐치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