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다 칼로 명언
“나는 내가 처한 현실을 그린다. 내가 아는 것이라고는 스스로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며, 별 생각 없이 그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그린다는 것이다.”
1970년대 페미니스트들의 우상이었던 멕시코 출신 화가. 2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민중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했다. 교통사고로 몸을 심하게 다쳐 평생 30여 차례의 수술
☆ 프리드리히 1세 명언
“과인은 국가에서 첫째가는 심부름꾼이다.”
신성로마제국(독일) 황제. 붉은 턱수염 때문에 ‘붉은 수염’이라 불렸다. 완벽한 무장(武將) 자질과 예리한 웅변술을 갖춘 그는 새로운 제국제후(帝國諸侯) 시대를 연 황제로 평가받는다. 십자군을 거느리고 소아시아 원정 중 강을 건너다 익사해 오늘 세상을 떠났다. 1122~1190.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목숨 내놓겠다’ 발언이 9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맞불을 놓았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목숨 내놓겠다’ 발언을 겨냥해 “탄핵 인용 시 정미홍은 목숨을 걸었지만 저는 태극기에 ‘문재인 불가’ 혈서를 SNS에 공개하겠다”며 “탄핵기각 100% 태극기 알고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화제다. ‘165㎝, 50㎏’이 기본 신체조건이란다. 악단에 들어가면 결혼은 물론 연애도 하면 안 된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파격적인 의상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모란봉악단은 우리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사한 콘셉트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국의 CNN은 모란봉악단의
학교 다닐 때 죽고 못 살던 친구가 하나 있다. 한동네에서 태어나 유치원·초등학교·고교까지 함께 다니며 세월과 인연을 켜켜이 함께 쌓아온 그런 친구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그 친구의 인생사에 정통한 것도 당연한 노릇. 친구는 나이 칠십이 넘어 나중에 자기 인생의 구구절절 스토리를 책으로 남기고 싶은데, 당연히 작가는 필자라고 말할 정도다. 농반진반의 얘기지
지난 8일 서울 홍대 정문에서 300m 가량 떨어진 이슬포차 야외 테라스에서 난데없이 비보이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슬포차는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매년 홍대 인근에 문을 여는 소주 팝업스토어다.
이곳을 찾은 주당들은 디제잉과 비보이 퍼포먼스의 음악을 무선 헤드폰으로 들으며 몸을 움직였다. 이슬포차는 금새 전세계적 트렌드인 사일런트 파티(Si
정대용
세월호 유가족에 비난 댓글을 올린 뮤지컬 배우 이산에 동조해 물의를 일으킨 영화 배우 정대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대용은 최근 영화 '해무'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조선족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2001년 임순례 감독의 작품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어린 민수역으로 출연한 후 지금까지 한국 영화계에 조연·단역 급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돈낭
VJ특공대의 돼지 특수부위 특집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7일 KBS 2TV 'VJ특공대'에선 콜라겐 가득 쫄깃한 맛의 돼지 꼬리 구이부터 먹을수록 중독되는 돼지 부속까지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돼지 특수 부위가 소개됐다.
각종 돼지 부속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인기다. 돼지 위, 자궁, 염통, 막창 등 8가지 다양한 부위가 한데 모여 나오는 부속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