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이 아들이 만든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특집으로 지난주에 이어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심수봉은 자신의 곡 ‘심연 그 밖으로’를 열창하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이 노래의 작사 작곡을 아들 한승현 씨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들 한승현
극세사 다리와 11자 복근, 뽀얀 피부 등 뛰어난 외모만큼 뛰어난 보컬실력을 갖춘 아이돌이 있다. 걸그룹에는 각각의 포지션이 존재하는데, 특히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걸그룹 내 보컬 1인자는 누구일까.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의 보컬 NO.1은 태연이다. 태연은 그룹내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가창력이 요구되는 높은 음역
심수봉 박재범 언급
가수 심수봉이 후배 가수 박재범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심수봉은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에서 ‘다시보고 싶은 전설 1위’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박재범은 심수봉의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 랩을 곁들여 색다른 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박재범 무대 후 심수봉은 마이크를 잡고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