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위너 부문에서 제품이 아닌 기업 활동이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이 최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아모레퍼시픽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2050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6개 기업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
SBTi는 2015년 기후변화
SK E&S가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
SK E&S는 아모레퍼시픽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 직접 PPA로 SK E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를 열었다.
지난 4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원을 비롯해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협력사 71개사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이 SCM 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단순히 화장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소명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문화에 감성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연출’을 의미하는 영화 용어 미쟝센에서 브랜드명을 차용해 헤어토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혁신 DNA’로 무장한 5대 글로벌 브랜드를 앞세워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내년부터 중동과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아시아 1위를 넘어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계 뷰티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야심찬 목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9일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
창립 7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내년부터 중동과 중남미에 차례로 진출해 세계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9일 경기 오산시 가장동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창립 7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동과 중남미는 중산층의 증가와 함께 화장품 수요가 느는 잠재력이 많은 시장"이라며 "5대 대표 브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우물 경영의 산실 ‘혁신 DNA’로 무장한 5대 글로벌 브랜드를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시아 1위를 넘어 아시안 뷰티(Asin Beauty)로 세계 뷰티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야심찬 목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9일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간담회를
아모레퍼시픽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용인 구공장 부지 부동산(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외 29필지)을 2000억원에 현동인베스트먼트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 대비 5.88%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015년 9월30일 처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장이전(오산 뷰티사업장)에 따
아모레퍼시픽의 최고가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P)이 일본에서 매장을 철수한 데 이어 국내 면세점에서도 매장을 줄이기로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동화면세점에서 AP 제품 판매를 중단하는 등 최근 롯데면세점 잠실점ㆍ코엑스점, 신라면세점 제주점, 신세계와 워커힐면세점 등 6곳에서 퇴점했다.
AP는 아모레퍼시픽이 사명(社名)을 따 2002년
국내 1위 화장품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고 있는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서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급증한 덕분이다.
7일 블룸버그의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5일(뉴욕 시간) 기준으로 서경배 회장이 200위를 기록했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이투데이-중국경제망 공동기획
2004년 중국 상하이.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당시 열린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2015년 연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10여년 뒤인 2013년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3조8954억원을 올렸고, 올해는 4조원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그가 제시한 목표에서 1조원이 모자라지만 그동안의 성과는 눈부실
이투데이-중국경제망 공동기획
“세계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입니
최근 증권시장 톱픽(top pick) 종목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내수주입니다.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그룹 계열 삼립식품, 아웃도어업체 영원무역, 종합식품업체 오뚜기, 미스터피자의 MPK 등의 주가는 연초 대비 50~200%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뚜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2년 전인 1992년 중국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하지만 다른 기업처럼 중국의 심장부인 상하이나 베이징으로 곧장 들어가진 않았다. 대신 선양에서 사업을 시작키로 하고 이곳에 공장을 설립했다. 여러번 상하이로 진출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충분히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하면서 때를 기다렸다.
정확히 8년 후인 2000년 서회장은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또 하나의 글로벌 사업장 준공을 넘어서 2020년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아시안 뷰티(Asian beauty)’가 세계 뷰티시장을 지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지난 22일 오후 중국 상하이 시내에서 1시간 가량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아모레퍼시픽의 ‘상하이
“급속하게 성장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2020년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 상하이에 세계적인 수준의 뷰티사업장을 준공하게 됐습니다”(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2일 상하이 쟈딩구 마루쩐(上海市 嘉定区 马陆镇 )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Beauty Campus Shang
“고객 중심으로 ‘필실천(必實踐·반드시 실천함)’ 요소를 민첩하게 실행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매출의 51% 이상이 해외에서 나올 것입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 회장은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경영의 질적 혁신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희망가게’ 10주년을 기념해 일반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홍보존 운영, 희망가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 실시, 희망가게가 있는 여행에세이 ‘골목여행’ 연재 등이 진행된다.
모금홍보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운영된다. 희망가게에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