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인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와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인 '나나아스트로'를 콜라보한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대체불가토큰(NFT) 1만 개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이경미 작가의 반려묘 나나에 팝아트적 요소를 섞어 픽셀화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다양한 패러디 요소와
제로 사이다와 제로 콜라 등 제로 칼로리 탄산 음료로 시작된 ‘저칼로리’ 열풍이 디저트, 맥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각되면서다. ‘제로’ 상품들은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거나 기존 제품에 비해 칼로리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먹거리로 부각되는 NFT(대체불가능토큰)에 유통업계가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떠오른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에는 단순 NFT 발행 등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자사 캐릭터와의 접목이나 전용 매장을 내놓는 등 진화한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말 전자지갑 서비스 ‘H.NF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 제로’와 ‘브랜드 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일 평균 약 3만개씩 판매되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이 같은 꾸준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거리 한복판에 '가성비 피자' 가게가 들어섰다. 신세계푸드의 야심작 '노브랜드피자'가 시험대로 삼을 대치 1호점이다. 대부분의 유동인구가 학생인 이 지역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인근에 위치한 대치사거리 '터줏대감' 버거킹, 1인 피자 아이덴티티를 앞세운 고피자 등이 들어선 상권에 노브랜드피자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먹거리 브랜드가 늘고 있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밥과 배달, 테이크아웃이 늘자 밀리언셀러 먹거리를 키우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패지키는 각 음료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에 흰색을 배색으로 조합하고,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를 더했다. 패키지 중앙에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담아 노란색 로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