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처음 상륙했을 때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만큼이나 웨이팅이 치열했던 뉴욕산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기억하시나요?
초반에는 론칭 5개월 만에 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는데, 오래 가지 못하고 철수하고 말았죠. 우리가 알던 푸딩과 다른 식감 때문이었는데요.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은 ‘푸딩’ 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말캉하고 탱글한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누적 4000만 개가 팔린 ‘연세우유크림빵’은 상품기획 업무를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던 김소연 MD 손에서 탄생했다. 2018년 7월 BGF리테일에 입사한 김 MD는 2021년 12월부터 스낵식품팀에서 냉장디저트 전문 MD로 일하기 시작했다.
연세우유크림빵은 일명 ‘반갈샷(제품 내용물을 보기 위해 반으로 갈라서 찍는 사진)’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오는 14일 여의도점이 리뉴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여의도의 야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소규모 모임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룸, 싱그러운 녹색 식물이 가득한 그린하우스 등 세 가지다.
20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여의도점은 사학연금회관 20층에서 내려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