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총사업비 1조1447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했다.
서울시는 최초 사업을 제안한 경남기업컨소시엄(동북선뉴타운신교통(주))을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컨소시엄은 일본 차량업체 IHI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S건설과 프랑스 시공업체 브이그사와 손잡은 현대엠코를 따돌리고 수주
현대엠코가 동북선 경전철 등 국내 민자사업과 아시아지역 프로젝트 수주 강화를 위해 세계 3위 건설회사인 프랑스 브이그사와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대표 김창희)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위건 사장과 프랑스 브이그사의 도미니크 까잘아태지역 담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및 아시아지역 프로젝트 공동
현대건설은 마산만을 가로질러 경남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마창대교를 4년2개월 만에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황철곤 마산시장, 박완수 창원시장, 에릭 드라발 마창대교 시장 등 관계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 시민이 직접 다리를 도보로 건너며 경관을 조망하기도 했다.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