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12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에서 컴포트(COMFORT) 소파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고 대규모 할인 혜택이 담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브티나는 생활’은 CJ온스타일이 기획·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가수 출신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진
CJ온스타일이 모바일 앱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초개인화 영상 쇼핑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과 TV를 통합한 브랜드 CJ온스타일이 출범한 이후 3년 만에 모바일 앱을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앱 개편에서 고객 활동 이력(구매·검색·클릭)을 분석해 관심사를 추출하고 패션, 명품, 뷰티, 리빙 등 취향에 맞
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M커머스부문 본사 스튜디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를 통해 실시간 진행되는 ‘브티나는 생활(브티생활)’ 생방송이 시작됐다.
PD(프로듀서)의 큐 사인 후 카메라가 돌아가자, 쇼호스트 신윤정 씨는 이날 방송 상품인 ‘설화수 윤조 에센스 기획세트’ 등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자, 가수 겸 셀
CJ온스타일 라방 8년 노하우 집결...2주년 방송브라이언의 찐후기·소통으로 탄탄한 팬덤 구축첫 방송 10만명·주문액도 7억...알림설정만 20만명고객 호응 힘입어 1시간→2시간 방송시간 확대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브라이언과 고객간 소통, 친숙함을 강점으로 만들어진 팬덤이 ‘브티나는 생활’의 흥행 비결입니다.”
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M
‘송출수수료’ 논란 등으로 갈수록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는 TV홈쇼핑업계가 판매채널 다각화 기조 속에 ‘딜커머스(Deal-Commerce)’에도 힘을 주고 있다.
26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올해 임원 인사에서 수장을 교체한 현대홈쇼핑이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유튜브 콘텐츠 ‘앞광고제작소’를 이달 21일부터 별도 채널로 분리해 선보이고 있다. 그간 자사
CJ온스타일의 로봇청소기 ‘로보락’이 누적 주문 금액이 250억 원을 돌파했다.
4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로보락의 누적 주문 금액은 2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누적 주문 금액 대비 540% 신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CJ온스타일은 총 4회에 걸쳐 체계적인 원플랫폼 캠페인을 펼친 전략이 유효했다고 자평했다
CJ온스타일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3040세대를 겨냥한 신규 웹드라마를 유튜브 채널에 론칭한다.
CJ온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 ‘CJ ONSTYLE’을 리뉴얼하며 3040세대를 겨냥한 신규 콘텐츠 IP ‘눈떠보니 라떼’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눈떠보니 라떼는 단편 웹드라마 콘텐츠다. 다양한 취향을 지닌 요즘 3040세대의 일상 속 이야기
앳홈은 프리미엄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서 첫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브티나는 생활은 방송 1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이 157억 원, 누적 페이지뷰 270만을 기록할 만큼 주목도가 높다. 미닉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방송 중 제
소비심리 악화와 송출수수료 증가 등으로 CJ온스타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동반 하락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했다고 10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액도 34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소비심리 자체가 위축되고 송출수수료가 늘
홈쇼핑 3사가 떨어지는 영업이익률에 부담을 느껴 송출수수료가 없고 신규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228억1400만 원, 영업이익은 36.4
CJ ENM은 올 3분기(연결기준) 매출 1조 1785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티빙의 경쟁력 확대와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71% 가까이 줄어들었다.
홈쇼핑 사업이 있는 커머스 부문은 매출 3095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CJ온스타일이 방송인 현영이 출연하는 신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현영한 초이스'를 17일 첫 방송 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 활용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전 유튜브로 미리 공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14일 ‘tvN D ENT’ 채널에서 처음 공개하는 이 콘텐츠는 방송인 ‘현영’과 쇼호스트 ‘유인석’이 재미있게 패션
높은 송출수수료 부담에 리오프닝까지 겹치며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4일 CJ ENM에 따르면 커머스 부문의 올 2분기 매출 351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6% 줄었고, 영업이익은 19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4.7% 줄었다. 리오프닝으로 오프라인 소비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TV 송출수수료 및
유통업계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라방) 콘텐츠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홈쇼핑 업계를 비롯해 이커머스, 편의점 등도 라방 시장에 대거 뛰어드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업종과 손을 잡는 경우도 늘고 있다.
10일 오아시스마켓과 KT알파는 지난 8일 공동합작법인인 ‘오아시스알파(가칭)’ 설립 및
CJ온스타일은 자사의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가 론칭 이후 약 1년 만에 최근 누적 주문금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론칭 이후 약 1년 간 누적 시청 수는 2000만 건, 방문 고객 수는 1000만 명을 넘겼다.
‘라이브쇼’는 지난 해 약 60억 원에 머물던 월 평균 주문금액이 올해 들어 약 1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 속도
CJ온스타일이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20일 첫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달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해 일주일간 총 시청 수 45만 회를 넘기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은 독보적인 방송ㆍ유통 경쟁력을 증명한 이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고유 IP(지적재산권)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