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멀티에셋 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도 관련 펀드를 속속 내놓으며 손님 맞을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2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 멀티에셋펀드로 분류되는 26개 펀드에는 연초 이후 22일 기준 1709억 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별로 보면 최근 6개월간 123
미래에셋증권은 중위험·중수익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중수익 밸런스 이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펀드·미래에셋 배당과인컴펀드·블랙록 글로벌자산배분펀드·블랙록 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슈로더 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프랭클린템플턴 미국금리연동펀드 등 4개 자산운용사의 6개 상품 중 1000만원 이상
신한금융투자는 변동성 장세에 대처하는 ‘2013년 하반기 전략상품’을 제시하고, 가입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유(油)비무환 페스티벌’을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펀드매니저와 함께하는 고급 레스토랑 오찬 세미나, 주유권 등 100% 사은품 증정, 백화점 상품권 증정의 세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유(油)비무환
신한금융투자는 고위험·고수익 추구 고객을 위한 전략펀드 3종과 상대적으로 변동성 위험에 노출되기 꺼려하는 중위험·중수익 추구 고객 대상 전략펀드 2종 등 전략펀드 5종을 추천했다.
고위험·고수익 전략펀드에는 국내주식형 펀드 2종과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 1종이 포함된다. 신한BNP 좋은아침희망[주식]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적인 성
재테크 시장이 짙은 안개 속에 빠졌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뉴 노멀’(new mormal·새로운 경제질서) 시대가 도래하면서 저금리·저성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008년 10월 연 6.28%를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 5월에는 연 2.65%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4월 연 2.74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지난 3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의 설정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자산군 뿐만 아니라, 높은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고금리 해외채권 및 고배당주, 일정한 현금 흐름이 발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4일‘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를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자산군 뿐만 아니라, 부동산(리츠), 원자재 등의 대안투자자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해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수행해 투자위험을 줄인다. 이 펀드는 블랙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