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러시아산 브라운 킹크랩’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러시아산 브라운 킹크랩’은 지난 6월부터 선보인 랍스터와 대게에 이어 갑각류 파격가 기획 3탄으로 준비한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러시아산 브라운 킹크랩(100g)’을 389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상 가격은 100g당 48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킹크랩과 대게 가격이 내려가 상인과 소비자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다량의 수입 킹크랩과 대게가 중국 대신 국내로 유입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킹크랩은 러시아나 캐나다에서 잡아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한다. 그런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중국 수출길이 막혔다. 자연스레 인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될 킹크랩 종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킹크랩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이나 떨어졌지만,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레드, 블루, 브라운 등 3종류의 킹크랩이 유통된다.
이 가운데 가장 비싸고 보기 드문 것이 레드 킹크랩이다. 레드 킹크랩은 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