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빙글’이 29일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슈퍼 팀’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빙글은 한국인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글로벌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기업이다. 부부인 문지원, 호창성 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빙글은 2012년 웹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3월 안드로이드, 6월 iOS를 통해 앱을 출시했
국내 스타트업 지원업체인 비석세스가 오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를 개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비글로벌2014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2회째인 올해 대회에선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가해 배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 내에 수많은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