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가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물질명 ‘OLX10010’)’의 미국 2a상에 대한 임상 결과 보고서(CSR)를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톱라인 결과와 유사한 수준의 흉터 재발 억제 효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2020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LX101A의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후 임상시험
올릭스는 2013년 휴젤과 체결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아시아 지역 대상 기술이전계약을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라 해지하고 해당 기술 및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양사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올릭스는 OLX101A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했ㄷ.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글로벌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에 기반한 신약개발기업 올릭스가 비대흉터치료 후보 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한다.
올릭스는 12일 비대흉터치료제 후보물질 OLX10010의 1상 임상시험 허가신청서(CTA)를 영국 보건당국(MHR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RNA 간섭기술은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분류되는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