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23일 방송된 ‘비밀의 문’은 시청률 9.7%(닐슨 코리아)로 첫 회 대비 0.9%포인트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승기를 빼앗았다. 반면 승기를 빼앗긴 MBC ‘야경꾼일지’ 9.5%로 소폭 뒤쳐지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비밀의 문’은 어정에서 발견된 시체로 노론과 소
SBS 새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8.8%(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거두며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22일 첫 방송된 ‘비밀의 문’에서는 신분을 숨긴 채 저자거리에서 몰래 세책을 시도하던 이선(이제훈)이 세책을 단속하던 포교들에게 쫓기던 중 우연히 지담(김유정)과 마주치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대리청정 중이던 이선은 백성들을 위해 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