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조세 지원 대책 중 기대감이 가장 큰 지원책으로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 한도 확대’가 꼽혔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4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 중소기업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조세 지원 대책에 관해 가장 도움이 될 것
기획재정부는 18일 양도소득세 부과에 적용되는 비상장 기업대주주 범위의 확대 방안을 내년 4월에서 2017년 1월까지 8개월 유예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8월 ‘세법개정안’을 통해 비상장사 대주주 범위를 지분율 2% 이상(또는 시가총액 50억원 이상)에서 1% 이상(25억원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다.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 확정안에 담긴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