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검찰에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에 고발과 수사의뢰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야당이 비판 제기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이 사건을 야당에서 다시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사안의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기보다 이 일을 이
새정치민주연합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이 30일 변호사들로 구성된 위부위원을 선정했다.
진상조사단장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안상섭·조동환·김남국·정이수·김창일 변호사 등 5명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2013년 새정치연합이 고발한 국정원국기문란 댓글사건의 수사에 기여했던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박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