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우리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중국 베이징·광저우·상하이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상담회를 맞아 코트라는 베이징 애니메이션·게임산업협회, 광저우 애니메이션·게임·라이센싱
한국과 일본 기업인 교류의 장인 '한·일 산업기술페어 2020'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상으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양국 간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한ㆍ일 산업기술페어 2016’이 26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9번째를 맞는 한일산업기술페어는 한ㆍ일 양국 재단이 추진 중인 주요 한일 협력 사업을 통합해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촉진하고, 산업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한일산업기술페어에는 우태희 산업부 2차
한국 기업이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476억원 규모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와대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우리나라 기업 103개사와 프랑스 등 유럽 각국 바이어 215개사가 참가했다”며 “586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39건에서 1억2380만달러(약 1476
한국과 독일은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자동차 IT와 스마트공장 분야 등으로 산업기술의 실질협력 고도화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과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인 BMW가 ‘자동차+IT 융합기술 교류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국은 지난 해 박 대통령이 독일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게임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3박4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에이블링, 케이넷피, 모비릭스, 앱크로스, 루노소프트, 가바플러스, 크루즈코리아, SAGA, 엑스지오, 뉴에프오 등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 10개사가 참가한다.
시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두고 미국 유제품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방한할 예정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톰 슈버 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DEC) 회장 등 17개 미국 유제품 수출업체 관계자 30여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오는 26일 입국한다. 업계에서는 미국 유제품 수출업체 관계자들의 방한이 한미 FTA 비준을 앞두고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1~ 25일 중국 쿤밍시(昆明市)와 우한시(武漢市)에 25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2011년도 제1차 중국내수시장진출촉진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쿤밍시와 우한시는 각각 후베이성(湖北省), 윈난성(云南省)의 수도로, 내륙 소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남서부 및 중부 지역의 거점도시이다. 사절단 참가업체들은 각 방문지에서 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前경제산업성 대신인 니카이 토시히로 중의원 및 하세가와 에이치 중소기업청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한일중소기업 CEO포럼 개최 이후 첫 만남으로, 양측 모두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 날 이날 니카이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7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와 여성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한·아세안 여성중소기업 포럼’을 개최했다.
홍석우 무역정책본부장은 “아세안 여성중소기업 포럼개최를 축하하면서 여성기업이 국가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여성기업 육성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