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에서 '빈축태도'로 논란을 샀던 김그림이 톱10에 진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에 불만스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0일 Mnet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 2'의 김그림은 톱10에 진출해 현재 다른 진출자와 함께 합숙 훈련중이다.
톱10에 오른 후보들은 매 주 주제에 맞는 테스트가 주어지고, 무대에 오르
'슈퍼스타K 2'에서 '빈축태도'로 논란을 샀던 김그림이 톱10에 진입했다.
30일 Mnet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 2'의 김그림이 톱10에 진출해 현재 다른 진출자와 함께 합숙 훈련중이다.
톱10에 오른 후보들은 매 주 주제에 맞는 테스트가 주어지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때 예선이나 본선과 달리, 심사위원 점수에 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에서 '빈축태도'논란을 일으켰던 김그림이 명문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다시한번 화제에 올랐다.
'슈퍼스타K2'의 홈페이지에는 김그림의 대전 지역 예선 당시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김그림은 예선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인 인순이가 "학생이네요"라고 묻자, 김그림은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잘하진 못해요"라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김그림의 태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그녀의 아버지가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지만 이를 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김그림은 8월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슈퍼위크'에 출연해 조장으로서 팀 미션을 이끌어나가기보다 오히려 자신을 우선시하면서 팀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들을 보였다.
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