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질수록 다정해진다.”
‘페이스북의 빌 브라이슨’으로 불리는 박상현은 이 책을 통해 미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미술을 사랑하게 한다고 말한다. 미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품의 프레임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 그림의 외부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저자는 그림에서 보여주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는 그 당시
여행 작가로 이름 높은 빌 브라이슨(Bill Bryson, 1951~ )은 살인을 자주 한다. 여행 중 만난 미운 짓을 하는 사람에 대한 응징이다. 물론 마음속에서만 하는 처벌이다.
2003년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 19권이나 소개된 그의 책 중 가장 최근 번역된 것은 7월에 나온 ‘발칙한 영국 산책 2(21세기북스, 박여진 옮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독자들은 어느 국가의 여행 관련 서적을 가장 많이 선택했을까.
정답은 바로 ‘일본’이다. 일본여행 관련 도서는 교보문고와 예스24의 7월 여행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에 각각 8종과 5종 이름을 올렸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 여행 지역은 ‘오사카’다. ‘클로즈업 오사카’(유재우·손미경 공저)는 두 서점 모두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2.12~1865.4.15)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짧은 말로 민주주의를 요약했다. 1863년 11월 19일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한 말이다. 처음엔 국민이 아니라 인민이었지만 이 말이 배척되면서 번역이 바뀌었다. 3분의 2가 단음절인 단어 268개를 대부분 짧고 직접적인 문장 1
미국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의 가장 큰 업적은 백열전구를 개선하고 그 생산법을 고안해낸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가장 좋아했던 발명품은 영화촬영기, 영사기였다. 1847년 2월 11일 태어나 1931년 10월 18일 사망할 때까지 그는 특허 수 1000종이 넘는 발명을 해냈다.
에디슨은 초등학교 입학 3개월 만에 퇴학당하고, 교사였던 어머니한테서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