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도 넘는 악플로 고충을 호소했다.
박환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유투브, SNS 디엠 등을 통해 날아든 악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토리에는 “개 말도 아들과 놀아줘라”, “양육비 보낼 형편도 되면서 안 보내다니. 애가 불쌍하다”, “대응해 봐라. 왜 애를 내팽개치고 양육도 포기한 건지”, “암
배우 박환희가 반려견 관련 악플에 분노했다.
23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쪽지 및 댓글로 강아지 키울 시간에 니 애라 잘 키워라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라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박환희는 지난 3월부터 허쉬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직접 반려견 SNS까지 운영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박환희, 반려견 '맘' 자처
배우 박환희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22일 박환희는 SNS를 통해 반려견 '꼬순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낮잠자고 일어난 꼬순이랑"이란 글과 더불어 반려견과 함께 한 카페를 찾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애견인으로서 박환희의 면모는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SNS에 자신의
박환희, 전남편에 고소당해
박환희, 네티즌들에게 엄마로서 자질 부족해보인다고 지적받아
박환희가 전남편 빌스택스를 상대로 고소당했다.
지난 26일 빌스택스 소속사 밀리언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고소했다. 박환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된 내용을 사실인 양 퍼뜨리고 비난해왔다며 자신의 가족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
박환희의 아들 사랑에 전 남편이 묻어뒀던 문제를 끄집어냈다.
박환희의 전 남편 빌스택스는 박환희가 이혼 후 수년 동안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다 고소 이후 한 번에 지급했다고 26일 폭로했다. 박환희는 아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고 엄마로서의 역할 또한 이행하지 않았다고 그는 폭로했다. 박환희가 SNS를 통해 빌스택스에 관한 악의적인 내용을 거짓으로
빌스택스, 전처 박환희 고소
빅스택스, 박환희 말 한마디에 결심
가수 빌스택스가 전처 배우 박환희를 고소했다. 이 같은 결정은 자녀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한 그의 선택이었다.
26일 빌스택스 소속사 측은 "최근 빌스택스의 전처 배우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두 사람이 협의 이혼을 선택한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바스코)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가운데, 박환희 아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환희는 지난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살이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 아들은 생일 케이크를 응시하고 있다. 케이크에는 '너의 8살을 응원한다. 아들 사랑해. 우리 섭이. 엄마 아들
래퍼 바스코(빌스택스)의 여자친구 이 모 씨가 배우 박환희를 향해 저격성 글을 남겨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박환희는 전 남편 바스코와의 사이에 아들 형섭 군을 두고 있다.
이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다들 제 아들이 루시(반려견) 하나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사실 전 아들만 셋이다. 큰 아들 동열(바스코)이, 둘째 형섭이, 막내 루시. 남자 복은
‘쇼미더출신’ 래퍼 씨잼이 연이은 ‘실언 논란’으로 네티즌 비난을 받고 있다.
12일 수원지검 강력부(이진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씨잼은 검찰에서 “음악 창작활동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마약을 했다”고 진술했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고 모(25) 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도록 해 10차례에 걸쳐 1605만
래퍼 스윙스가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씨잼과 바스코(현 빌스택스)의 마약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윙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JM #올해는 우리 거"라며 콘서트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스윙스는 관중을 향해 "우리 회사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저스트 마리화나"라며 씨잼과 바스코의 마약 혐의를 언급
래퍼 도넛맨이 대마초 흡연으로 검찰에 넘겨진 동료 래퍼 씨잼과 바스코(현 빌스택스)를 두둔하는 듯한 글을 올려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도넛맨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이 대마초를 피든 말든 뭔 상관"이라며 셀카를 게시했다.
이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씨잼과 바스코를 언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
정상수, 씨잼 등 Mnet '쇼미더머니3' 출신 래퍼들이 연이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정상수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전했다.
정상수는 지난달 22일 고양시 일산동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수는 A 씨가 잠에서 깬 후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준강간(심
래퍼 씨잼과 바스코의 소속사인 저스트뮤직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저스트뮤직은 2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
래퍼 씨잼(류성민)이 마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활동명에도 눈길이 쏠린다.
씨잼(C-jam)은 미국에서 '코카인'을 뜻하는 속어다.
씨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가사를 쓰는데 친구의 전자사전을 갖고 놀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C, J철자를 치자 'C-jam'이라는 단어가 뜨더라"라며 "그때 내가 랩네임을 생각하고 있던
래퍼 바스코(빌스택스·신동열)가 씨잼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들 중에는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바스코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