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국내 유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의 특성을 살펴 미래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모색한다.
한전KDN은 11월 열리는 '2024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이 2015년부터 개최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 ICT 플랫폼 전
전력거래소는 이달 7일 강원대, 경북대, 충남대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대학의 학생은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특강을 받을 수 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은 전력산업계의 중심기관인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 한전KDN이 공동주관하는 교육으로 학기 중에는 온라인 교육, 방학 중에는
힌국남동발전은 26일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제8대 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기존 화력발전 사업의 효율성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안전을 최우선 가지로 여기는 경영실천, 합리적 인사,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상생의 에너지 생태
한국전력은 국내외 석탄화력발전 사업의 축소 및 중단 계획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한전은 2005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올해는 세계적 추세로 자리 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경영활동을 핵심 주제로 선정해 보고서 내용을 재편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한전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지하거
엑셈은 한국KDN 주최로 열린 ‘제5회 빛가람에너지밸리 ICT&보안 콘퍼런스’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해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은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과 그린 뉴딜 사업의 대표적인 기술로 손꼽힌다. 엑셈은 4년 전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
한전KDN은 4일 나주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ICT & 보안 컨퍼런스엔 IBM, 오라클 등 37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ICT트렌드를 접목한 각 사별 솔루션을 전시하고, 17개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관을 추가로 운영해 지역 ICT
한전 KDN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기관이 참여해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관련 세미나도 22차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보안 분야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 솔루션과 관련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7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시상식'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은 마이크로 그리드(Microgrid) 개념을 가정 등 소규모 단위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전남대학교 ‘Energy Rangers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조선대학교 비비빅 데이터팀과 전남대학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이 임기를 석달 가량 남겨둔 채로 퇴임한다.
한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사장이 8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퇴임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후임에게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나 영국 원전 수주라는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며 “영국 원전 수주가 가시화 돼 기쁜 마음으로 퇴임
유난히 심했던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을 볼 수 있었던 24일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 본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만났다.
한전은 2012년 조 사장의 취임 이후 5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2013년 흑자로 전환했고, 부채 비율도 2012년 말 133.2%에서 지난해 말 89.9%로 감소했다.
공기업 사상 첫 재연임에 성공한
한국전력이 글로벌기업 GE(General Electric Company)와 손잡고 차세대 전력산업 투자에 나선다.
한전은 25일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오는 25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23일 한전KDN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ㆍ전남지역 ICT관련업계 종사자, 대학생,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IT 관계자 등이 대상이며 누구나 관
한국전력공사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7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over Messe 2017)에 참가해 총 1억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34㎡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해 신성산전 등 19개 중소기업 협력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KEPCO의 엠
한국전력공사가 글로벌기업 GE와 손잡고 에너지밸리에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전과 GE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HVDC(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에서 조환익 사장과 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이 참석하고, 제프 이멜트(J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빅스포)가 광주에서 열렸다. 한국전력은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빅스포를 진행한다.
빅스포는 한전이 나주 본사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위해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 지역에 조성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첫 제품 생산이 이뤄졌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인 이우티이씨는 이날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우티이씨는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 탐지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력 기술 분야 중소기업이다. 1호 제품으로는 고효율변압기 등을 생산했
한국전력이 나주 지역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첫 외국기업인 일본 알프스 전기주식회사(이하 알프스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한전은 나주 지역을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글로벌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알프스사와 빛가람 에
한국전력은 영국의 엑센트리사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방한 중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류경기 서울시 부시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이사
한국전력은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과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물품구매 적격심사 가점 부여 및 하자보수보증금 면제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적격심사는 입찰자의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하여 가격점수와 계약 이행능력 점수가 일정 점수 이상이면 낙찰자로 결정하는 제도다.
하자보수보증금은 물품의 제조, 공사의 도급계약 등 계약상대자로 하여금 물품의 하자보수 또는
SK텔레콤이 에너지 관련 신산업 개발을 위해 한국전략과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에너지 신산업 기술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에 협력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전은 앞으로 미래형 자동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3개 분야에서 기술과 서비스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