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백주부'로 불렸던 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입혀진 건데요.
6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유튜브 채널만 봐도 현재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따스했던 분위기가 급변했죠. 특히 더본코리아 상장 이후 크고 작은 논란이 더해졌고, 고가 판매를 지적받은 '빽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액화석유가스(LPG) 가스통을 실내에 두고 요리했다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20일 충남 예산군은 더본코리아에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와 지역자치단체에 따르면 올해 초 백 대표가 실내에서 LP 가스통 옆 화구에서 요리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자사 온라인몰에서 통조림 햄 브랜드 ‘빽햄’ 판매를 중단했다. 최근 더본코리아가 선보인 빽햄 선물세트의 상술 논란을 의식해 판매를 중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더본코리아의 자사몰인 더본몰에서 빽햄이 제품 판매 목록에서 빠졌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643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4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6억 원으로 51.1% 늘었다.
더본코리아 측은 "가맹·유통사업부 매출이 증가하고 운영 효율이 높아졌으며 신사업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늘
더본코리아가 3일 자사 제품 '빽햄'의 가격 논란에 신저가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1% 내린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2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상장 지난해 11월 6일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빽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는데 이
더본코리아가 최초로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고, 시범 운영 중인 ‘퀵반’의 가맹 사업 진출을 저울질 하는 등 상장 추진에 앞서 몸집 불리기에 고삐를 죄고 있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퀵반’의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 가맹사업을 하지 않고 직영점만 운영할 경우 가맹사업법상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가 없다. 따라서 공
가정간편식(HMR) 업계의 '요리 셀럽'을 향한 러브콜이 줄잇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라이브커머스(라방) 시장이 뜨면서 요리 및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이른바 '요리 셀럽'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밀키트 및 HMR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 비빔국수를 우리집 식탁
백종원이 K-햄, 일명 ‘빽햄’과 어울리는 추천 메뉴를 언급했다.
K-햄(빽햄)은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국내 돼지 뒷다리살을 소비하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고 소개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백종원은 K-햄(빽햄)과 어울리는 메뉴로 김치찌개, 짜글이, 라면 등을 언급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강한 맛의 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 이제는 익숙한 간편식이 되었는데요.
매번 어떤 메뉴의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까만 고민했던 당신, 이제는 '나트륨 함량'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편의점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334mg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