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가 종영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결말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front******는 "뻐꾸기둥지 결말...역시 장보리가 짱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박**는 "'뻐꾸기 둥지' 잘봤습니다 엔지장면 좋네요. 전 그래도 연희와 병국 열린결말로 할래요. 모든배우분들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
[뻐꾸기 둥지 종영 장서희 이채영]
KBS 2TV ‘뻐꾸기 둥지’가 지난 7일 종영한 가운데 20%대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 드라마였음을 입증했다.
8일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는 21.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뻐꾸기 둥지’는 마지막 회 시청률이 전 회가 기록한 22.9% 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줄곧 20%대
'뻐꾸기둥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마지막회가 전국 기준 21.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5%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한 '뻐꾸지둥지' 평균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다.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23.6
'뻐꾸기둥지'가 이채영의 참회의 눈물으로 막을 내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마지막 회는 이화영(이채영)이 그간의 죗값을 치루고 백연희(장서희)는 다시 행복을 찾는 결말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화영은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자살을 선택하면서 물에 몸을 던졌다. 이때 연희와 경찰이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