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넥스트맘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뉴나는 넥스트맘의 주요 매장인 서울 역삼점, 대구 진천점, 광주 수완점, 대전 둔산점 등 4개 점에 들어서며 전국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뉴나는 프리미엄 유아동 수입 편집숍인 쁘띠마르숑 신사점에 입점해
아가방앤컴퍼니가 출산용품과 유아복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일부터 22일까지 NC백화점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우리아이 페스티벌’을 연다. 아가방앤컴퍼니와 이랜드리테일 각각의 앞 글자를 딴 우리아이 페스티벌은 아가방앤컴퍼니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쁘띠마르숑’과 손잡고 VIB(Very Important Baby)을 위한 프리미엄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뉴나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유아동 수입 편집숍인 쁘띠마르숑 신사 직영점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쁘띠마르숑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쇼핑
아가방컴퍼니가 중국 랑시그룹이 인수한지 3년만에 영업이익이 1400% 증가하는 등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일대비 850원(12.01%)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가방컴퍼니 관계자는 “모기업이 중국이기도 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드 배치에 따른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다”며
중국 랑시그룹이 인수한지 3년만에 아가방컴퍼니가 영업익이 1400% 증가하는 등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가방컴퍼니는 모기업이 중국 기업인 탓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3일 아가방컴퍼니 관계자는 “모기업이 중국이기도 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드 배치에 따른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