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문근영과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의 과거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중기 문근영 과거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균관대학교 강의실 앞에 서있는 문근영과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근영은 노란색 상의를 입고 한쪽 어깨에는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도' 문근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문근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이라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굳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근영은 근접 촬영에도 잡티없이 뽀얀 피부와 맑은 눈망울로 삼촌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근영
‘사도’ 문근영이 혜경궁 홍씨 캐릭터에 갖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문근영은 이날 혜경궁 홍씨 역을 하고 싶다고 오랜 시간 밝혀온 점에 대해 “사실 거창하게 이야긴 아니고, 어렸을 때 명성황후가
사도에 혜경궁 홍씨 역으로 출연하는 문근영의 과거 한복 셀카가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문근영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사도 촬영때가 아닌 과거 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 당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도 문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도' 속 혜경궁 홍씨역을 맡은 문근영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영조와 사도세자 비극을 그려낸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에서 문근영은 사도 세자의 아내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았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
충무로 여배우 기근 속에서도 당당히 존재감을 발휘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20대 대표 여배우들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박보영, ‘사도’의 문근영, ‘도리화가’의 수지가 각기 다른 시대 속에 사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박보영은 여배우 기근 속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