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이병헌과 전도연에게 돌아갔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 전도연은 '무뢰한'으로 3일 오후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 백상예술대상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내달 3일 열리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2일 백상예술대상 측은 후보들을 공개했다.
먼저 TV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는 MBC '그녀는 예뻤다',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응답하라 1988', tvN '시그널', KBS 2TV '태양의 후예' 등이 올랐다.
연기상 부문에서는 '시그널'의 김혜수, '태양의 후예' 송혜교,
제36회 청룡영화제가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 속에 진행됐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남우주연상(유아인), 여우조연상(전혜진), 촬영조명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라 최다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도’에 이어 ‘국제시장’이 최다관객상과 미술상, 남우조연상으로 3
배우 유아인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아인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유아인은 “청심환을 먹고 왔다”며 “항상 부끄럽다.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보다 부끄럽고 민망한 순간이 더 많다. 항상 성장하고 다그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남녀주연상 후보들이 대거 참석을 알리면서 소수의 불참석 배우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의 사회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시상식과 달리 남녀주연상 후보 대부분이 참석
올해로 52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가 남녀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가운데 20일 열립니다. 우선 ‘국제시장’ 황정민, ‘악의 연대기’ 손현주, ‘베테랑’·‘사도’ 유아인, ‘암살’ 하정우 등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4명 모두 영화제 측에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고요. ‘국제시장’ 김윤진,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미쓰와
2015년 한국영화의 한 해를 마무리할 제36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자(작)를 발표했다.
10일 청룡영화상에 따르면 올 한해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은 총 21편의 한국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올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오는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이날 발표된 후보자(작)는
사도, 유아인, 광해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과 비극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사극 영화 '사도'가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개봉 11일째인 전일 관객수 41만8491명(매출액 점유율 36.6%)을 기록했다.
이에 누적관객 수는 301만8801명으로 늘어났다.
'사도'는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사도’가 개봉한 가운데 유아인의 가수준비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해 자신의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DJ 공형진은 “배우가 된 계기가 무엇이었냐”고 물었고 유아인은 “대구 경북예고를 다녔는데 고1 때 학교 앞에서 길거리캐스팅이 됐다”며 “사실 가수를 준비했다
영화 '사도' 유아인-송강호
영화 '사도'가 개봉하는 가운데 배우 유아인과 송강호의 '사도대박' 인증샷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1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사도 Star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아인과 송강호가 함께 '사도대박'이라는 문구와 '사도' 포스터 사진이 프린트된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는 모
'사도' 유아인이 학창시절 우울감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유아인은 지난 2011년 영화 '완득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유아인은 "학창 시절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었냐"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몰랐다. 억눌린 스트레스가 결국 자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은 "학생들이 일탈을 조금씩 했으면 좋겠다.
사도 유아인
유아인의 ‘사도’가 개봉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 끈다.
유아인은 과거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SNS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유아인은 공개된 자료 가운데 ‘유아인성생활수첩’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아인은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유아인 성 생활 수
유아인이 ‘사도’에 출연한 감회를 드러냈다.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이날 “영광스럽게 촬영했다. 젊은 배우가 좋은 배역을 만난다는 게 참 쉽지 않은 환경인데 어쩌다보니 행운 같은 순간들이 찾아와서 이런 깊은
‘사도’ 유아인이 자신의 연기에 겸손함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이날 “감히 40여년 분량을 연기한 송강호 선배 앞에서 사도의 10여년을 그리려 애썼다고 말하기에는 민망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사도에 혜경궁 홍씨 역으로 출연하는 문근영의 과거 한복 셀카가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문근영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사도 촬영때가 아닌 과거 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 당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도 문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배우 소지섭이 영화 ‘사도’에 정조로 깜짝 출연한다.
소지섭은 세손 시절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을 목격한 슬픔과 고뇌를 지닌 ‘정조’ 역을 연기해 극중 할아버지 영조(송강호)와 아버지 사도(유아인), 정조까지 3대에 걸친 비극의 이야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소지섭은 “분량에 상관없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가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는데,
'사도' 유아인, 충격 발언 "배우 안 됐다면 객사했을 것"
영화 '사도'의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가 안 됐다면 객사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많은 이슈를 일으켰던 자신의 SNS 발언에 대해 "과거엔 이슈메이커였다"며 "헛
사도 유아인, 유아인, 사도
배우 유아인이 송강호와 함께 영화 '사도'의 흥행을 기원했다.
유아인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도 Star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아인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 '사도대박'이라는 글과 '사도'의 포스터 사진이 프린트된 대형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함박웃음을 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