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역~한강 구간 사업 시작
서울시가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잇는 ‘국가상징가로’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 가로를 녹지생태 가로로 재편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지역'을 찾아 서울의 주요 가로의 녹지생태 가로 재편 구상을 밝혔다.
2020년 발표된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사업'은
연 평균 8만 호 신규주택 공급…‘서울형 시민안심소득’ 내년 시범사업 계층사다리 복원, 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ㆍ서울투자청 등 조성오세훈 '서울비전 2030' 발표…16대 전략목표ㆍ78개 정책과제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신규 주택 50만 호를 공급하고 청년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 취업사관학교' 10개소를 개소한다.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환경 조성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가 사람, 문화, 녹지가 하나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 보행거리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의 차로를 줄이고 걷고 싶은 가로숲길로 촘촘히 늘리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 삽을 뜬지 9개월 만이다.
세종대로 일대는 기존 9~12차로를 7~9차로로 줄이고 보
서울시 공공 무료와이파이 '까치온' 1400여 개 실내 공공시설 설치정보 소외계층 가계 통신비 부담 줄이고 통신 격차 해소 '일등공신'품질 유지 위해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 구축 관리체계 일원화
통신요금 때문에 밖에서 데이터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까치온 덕분에 자유롭게 사용해요.
14일 성동구 송정제방길에서 만난 김미(59) 씨는 "매달
5월부터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 덕수궁돌담길 등 서울 대표 관광명소와 공원 17곳에서 기존보다 빠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한강, 관광명소 등 17곳을 ‘까치온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 야외에서도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서울시가 지난달 16일부터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방향) 차로를 보도로 바꾸고 동쪽(주한 미국대사관 방향) 차로를 7~9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 등과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서울시는 창덕궁 앞 일대를 보행로를 연결하는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주요가로 개선공사'를 이달 말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이자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을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중심공간으로 만드는 '도로 공간 재편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간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창덕궁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의 대표적 상징 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 공간재편 공사를 22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와 차질없는 공사 시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 장마철 우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