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주특기인 시공 능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러브하우스)’ 94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해당 가정에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 및 배선 정리,
석유공사, '사랑의 집수리'로 지역사회 공헌
주거취약계층 열악한 환경 개선 앞장
한국석유공사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23~25일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
한국부동산원은 28일 취약계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2024년 REB행복HOME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출발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전국 노후주택 수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현재까지 총 428가구를 대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4월부터 진행한 '독거 장애 어르신 10가정의 집수리 지원 후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지체 장애나 시각장애 등의 중증 장애를 갖고 계시면서, 대부분 수십 년 된 노후 주택에서 홀로 생활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 반도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2000만 원을 후원단체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내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윈스 사내 카페인 ‘W카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커피, 차, 계절 음료 등 전체 메뉴를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윈스는 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여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지난 23일, 분당경찰서 및 분당구청이 연계해 치매 노인 안전조끼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기업과 관련 유관기관이 협업해 치매 어르신에게 조끼를 보급해 신속한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회사측은 치매 노인은 스스로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시민들도 외관상 치매
노사 간 신뢰(Believe), 소통(Talk), 상생(Share) 등을 갖춘 기업들이 오랫동안 분규가 없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5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기업 85개사(중복 제외) 중 20년 이상 노사 분규가 없었던 11개 기업의 노사문화를 분석해 이들 기업의 특징을 'BTS'라는 키워드로 제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랑콕 나눔콕’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며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산단공은 올해 지역사회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위기아동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KICOX 위기아동 정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위기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토닥
국내 건설 경기 하향세와 해외 수주 여건 불확실성으로 신음하고 있는 국내 건설업이 2019년 건설의 날 주제로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를 내걸었다. 지난해에는 건설업계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기 위해 ‘청렴사회 구현’에 방점을 찍었으나, 올해는 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업 경쟁력의 ‘혁신’을 강조한 것이다.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흑석동 소재의 한 가정에서 ‘희망드림 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 직원들과 적십자 봉사회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열악하고 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도배·장판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온정을 나눴다.
우선 원활한 도배장판 교체를 위해 집기 등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랑콕ㆍ나눔콕 봉사단'이 25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구지역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2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놀이활동과 산책 등 다양한 일상 활동 지원과 거주 시설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장애인분들과 함께 어울리며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한 가정에서 ‘희망드림 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 임직원 11명과 적십자 봉사회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열악하고 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 환경을 손수 정리하며 온정을 나눴다.
봉사단은 먼저 집 구석
SK인천석유화학은 8일 인천 서구 본관 강당에서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헌영 나은병원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최윤형 서구노인복지관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다.
'1% 행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랑의집수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일 대구 동구 입석동 소재 홀몸 어르신 거주 주택의 개선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기시설도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는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단공 임직원 20여명이 환풍기·싱크대 설치, 도배·장판 교체, 마루보수, 외벽도색, 집기 정리 등의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수리
DGB대구은행은 창립49주년을 기념해 칠성동 제2본점 시대를 여는 것을 기념해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박인규 은행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은행 임직원들이 제2본점이 위치한 북구 침산동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화성산업이 올해 9000억원 수주와 전국 3200여가구 분양 계획을 세웠다.
올해로 창업 58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은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산업은 2016년도 경영방침과 수주목표, 신규 분양계획 등을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우수현장과 혁신활동 우수 사원에게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
이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사랑나눔 봉사단’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이 봉사단은 처음은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많았지만 지금은 100여 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액에
롯데건설은 사회공헌 문화 조성을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건설의 봉사팀인 ‘사랑나눔봉사단’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를 재원으로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팀별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해 캠페인 활성화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이 26일 제주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가희망봉사단은 이날 조천·구좌지역 독거노인·장애인가정·한부모세대 등 여섯 농가를 선정해 창호교체·전기설비 보수 및 교체, 씽크대 및 부엌시설 정비·외벽도장·옥상방수·도배 등 봉사에 나섰다. 또 마을에는 냉장고와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안전총무부
롯데복지재단은 12일 중구 중림동의 조손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신영자 재단 이사장과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단을 격려하고 조손가정에 이불 세트를 선물했다. 봉사단은 낡은 가구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와 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자체 기금으로 식기와 주방용품을 지원했다.
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