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선배도 저렇게 열심히 활동하는데 저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밤을 새고 앨범을 다듬었어요. 선배의 음악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 힘이 있어요. 존경스럽고 부러운 분입니다.”
최근 11집 앨범 ‘마이 러브(My Love)’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한 가수 이승철
가수 이승철이 5000여 명의 팬들과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승철은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고아장에서 정규 11집 ‘마이 러브(MY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해 이승철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스탠딩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이승철의 음악을 따라
정준영 교복
정준영 교복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영 교복 인증샷은 12일 공개된 이승철의 정규 11집 음반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 세 번째 티저 영상에서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정준영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준영은 티저 영상 속에서 자신의 옆 자리에 있는 이청아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
가수 로이킴이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로이킴은 선배 가수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 영상의 두 번째 주인공에 낙점됐다.
티저 이미지 속 로이킴은 검은색 셔츠차림으로 책을 읽으며 지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쳐다보는 그윽한 눈빛과 조각같은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총 3편의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가수 이승철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배우 남규리가 신곡 티저 이미지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 화제다.
이승철의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이승철의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의 티저 영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얼굴만 클로즈업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들에게 까지 전달될 만큼 절제되고 안타까운 눈물 연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