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실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청년자립준비 학교를 시범 설치하고, 금융·주거 분야 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자립준비청년 임대주택도 확대하고, 취업 전 단기 숙소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다다름하우스’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진짜 정치는 표가 되지 않더
SK행복나눔재단이 ‘취약 청년의 자립’을 주제로 하는 사회 혁신 토론 행사 ‘SIT(Social Innovators Table) 콘퍼런스(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10일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2 SIT 콘퍼런스 청년, 고립에서 자립으로(부제: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역량을 집중해온 SK이노베이션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13일 SK이노베이션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홀몸노인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12월 10일 개최)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복지
서울시의회가 제302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137건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와 이견이 컸던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시의회 문턱을 넘었다.
이날 시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형 유급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0.2%를 차지한다. 유럽연합 국가들의 평균인 33.9%에 육박하는 비율이다. 대신 부부와 자녀를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3~4인 가구의 비율은 급감하고 있다. 기존부터 존재하던 전통적인 1인 가구가 노인과 여성이었다면, 최근 10년간 가파른 속도로 증가한 1인 가구 집단이 중장년 남성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4일 가구변화와 자산관리 특집 ‘THE100리포트 6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느슨한 연대의 시대’, ‘슬기로운 맞벌이 경제 생활’, ‘나이 들어도 나 혼자 산다’, ‘시니어의 서러운 디지털 문맹’ 등 리포트가 담겼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
노인 아증후 우울증(subsyndromal depression)이 주요우울장애 및 경우울장애와 구분되는 독립적 질환인 것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아증후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의 엄격한 진단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비교적 가벼운 우울증이지만, 심한 우울장애 못지않게 노인의 신체건강과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기능, 인지기능, 기대수명에 심각한 악영향을
‘시니어희망공동체’(이사장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송년회를 겸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자립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후원 경매도 함께 진행한다.
‘시니어희망공동체’는 지난 2013년 ‘한국1인가구연합’이라는 명칭으로 창립됐다. 올해
“소셜팸은 부모세대, 조부모세대, 형제자매세대 등 4인 이상 3세대로 구성돼 이들은 자립청소년의 문제에 공감하고 상호 도움을 주는 ‘진짜 가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한국1인가구연합 상임대표 송영신 변호사는 “현행법상 만 18세가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의무적으로 생활하던 아동복지시설에서 나와야 한다”면서 “연 평균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1인가구 자립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가족 '소셜팸'이 탄생한다.
한국1인가구연합은 1인가구 자립청소년에게 가족 인연을 맺어주는 신개념 사업인 '소셜팸'을 출범시킨다.
소셜팸 출범식은 오는 5일(금) 서울 마포구 ‘K-Turtle’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소셜팸 출범식과 2부 저녁식사로 진행된다. 특히 1부 에서는 한국1인가구연합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