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 10월 31일 발표한 혁신방안 반영 및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10부문 6본부 54부(실) 82지점의 기존 조직을 9부문 6본부 53부(실) 77지점으로, 1부문 1부(실) 5개 지점을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2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벤처, 기술 등 혁신형 기업을 주로 담당하는 ‘창조금융부문’과 (예비)중견기업을 담당하는 ‘미래성
산업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내 조선산업의 동향 및 전'을 주제로 제1차 기업구조조정 지원 특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업종 애널리스트, 한국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향후 국내 조선산업의 업황 회복시점을 2018년 이후로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조선산업의 경
KDB산업은행이 최근 사외이사 5명 선임을 모두 완료함에 따라 사외이사 진용 체제 정비를 꾸렸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산업은행 혁신안 발표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업은행은 21일 손현덕 매일경제 논설실장을 이날 금융위원회의 임명 제청을 받아 최종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그간 산은 사외이사에 법률전문가와 회계전문가 등을 선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KDB산업은행의 혁신안에 대해 "반성과 혁신, 그리고 신뢰까지 저버린 3無 발표"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산은의 혁신안 발표 후 "한 달이나 늦게 지각발표 됐음에도 내용을 보면 약속한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구태의연한 내용 일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우선 산은 혁신위원회의 민간위원의 구성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