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도약의 신호탄이 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가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6일부터 10월20일까지 45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5일 보건복지부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산청엑스포 개막식이 6일 오후 4시30분에 산청엑스포 행사장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산청엑스포조
산청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개막하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스마트폰 UCC 영상공모전에서 고동희(16·서울 도곡중 3년)군의 영상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청을 즐기다'란 제목의 이 영상은 영어퍼즐을 등장시켜 엑스포의 핵심주제를 드러내며 동의보감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산청엑스포는 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동의보감촌과 한방의
총사업비 492억원을 투입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및 산청엑스포 D-100 기념식’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곽숙영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민동석 유네스코 한
보건복지부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경상남도와 산청군 공동으로 오는 24일 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이어령, 최병렬 명예위원장과 김두관 조직위원장 경상남도지사, 이재근 재단이사장 산청군수 및 전·현직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한의약계 대표 등 각계 인사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