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진출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수출 공략지로 대만이 떠오르고 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의 ‘피쉬아일랜드’, 게임빌의 ‘삼국지워로드’, CJ E&M 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와 ‘마구마구2014(구 마구마구2013)’등 국내에서도 흥행을 이끈 게임들이 대만에 진출해 호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대만은 국내
게임빌이 3일 신작 소셜 네트워크 역할수행게임(RPG) ‘삼국지워로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삼국지워로드는 동맹과 전략의 요소가 극대화된 소셜 네트워크 RPG로 청룡·백호·현무·주작 등의 속성을 지닌 삼국지 속 실제 영웅들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유저들은 춘추전국시대의 영웅 호걸들을 자신의 휘하에 두면서 손 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