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베네팔리’가 매출 1000억 원을 넘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를 맡은 바이오젠은 베네팔리의 지난해 매출액이 유럽에서 출시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1억60만달러(약 1천17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네팔리는 지난해 9월 말까지 4790만달러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노르웨이의 정부 입찰에서 자사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유럽 정부의 베네팔리 판매 승인 후 첫 수출 소식이다.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영 병원이 대부분인 노르
삼성전자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이수앱지스가 첫 임상승인 신청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대비 650원(4.25%)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중이다.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의약품 개발의 핵심단계인 임상시험에 다다랐으며 지난해 지식경제부 '스마트프로젝트' 지원과제에 선정됐던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