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 수석 디자이너 영입
삼성전자가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최근 애플 스토어 디자인에 참여한 팀 거젤을 소매판매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이 이번에 영입한 거젤은 지난 2008년 3월 부터 애플의 디렉터로 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애플 수석 디자이너 영입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간판 기업들이 자사 쇼룸에 대대적인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경쟁사인 애플의 쇼룸 수석 디자이너 영입에 성공했고, 현대차는 서울 수입차 거리 한복판에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전시장)'를 추진 중이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팀
삼성전자가 애플의 브랜드숍 애플스토어를 디자인한 애플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이는 자체 브랜드숍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애플 팀 거젤 디자이너를 자사 소매판매 사업부 총괄 매니저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전략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애플 디자인 전문가의 노하우를 삼성에 접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삼성 애플 수석 디자이너 영입
삼성전자가 향후 매장 디자인을 화끈하게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오프라인 쇼룸(스토어)을 디자인한 건축 디자이너 '팀 거젤'을 임원급으로 영입하면서 이같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팀 거젤 애플 수석 디자이너를 소매판매 사업부 임원급으로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