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은 국내 공작기계 딜러업체인 삼성종합기계와 170억원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맥에 따르면 삼성종합기계는 스맥의 가장 큰 국내 총판대리점으로 스맥과 꾸준히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14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SMEC는 14일 작년 말과 올해 수주한 공급계약 중 2건에 대해 공급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SMEC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에 92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영국 두가드는 현재 전체 금액의 52.8% 규모의 제품 공급이 완료 된 상태이다.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2013년 12월까지로 기존 대비 총 1년의 기간이 연장됐다. 지난 6월, 3
SMEC(대표이사 원종범)이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SMEC은 26일 국내 공작기계 딜러업체인 삼성종합기계에 머시닝센터, 선반 등 60억원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계 공급은 SMEC이 국내 시장 영역을 보다 확대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