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신규 계열사를 설립해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불닭 브랜드의 해외 매출 비중이 이미 내수를 앞지른 상황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밀레니얼 세대와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양식품은 지난달 30일 신설 법인 '아이엠애니'를 등록했다. 아이앰애니가 설정한 핵심 사업은 이커머스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이 삼양식품 창립 60주년 언택트 창립기념식에서 "앞으로의 60년은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삼양식품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15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언택트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
소스 시장이 끓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계에 따르면 2014년 1조 2904억원이던 국내 소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8000억 원까지 확대됐다. 올해 소스 시장이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홈쿡족이 늘면서 소스 시장이 몸집을 불리자 소스를 차별화하거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삼양식품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의 4번째 제품으로 ‘불타는 후추볶음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불타는 후추볶음면은 간장과 치킨 향 분말을 베이스로 한 분말스프에 백후추와 흑후추 믹스분말을 더해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별첨스프에 통후추크런치를 넣어 후추의 풍미와 알싸함을 강조했고, 양파 플레이크로 씹는 식감을 더
삼양식품은 불닭소스 브랜드모델로 개그맨 이수근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음식을 완성시키는 만능소스이자 킥소스인 불닭소스와 남다른 센스와 재치로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키맨’ 역할을 하는 개그맨 이수근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수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닭소스를 활용해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준 바 있다
식품 굿즈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관련 시장이 4강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식품 굿즈는 식품 브랜드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생활용품은 물론 맥주, 화장품, 이불까지 경계 없는 확장세가 한창이다. 일부 기업들은 굿즈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부가수익까지 쏠쏠히 거두고 있다. 4강의 대표 주자는 진로의 두꺼비, 삼양식품 불닭의 캐릭터 ‘호치’, 대한제분의 ‘곰표’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스틱 형태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액상 수프를 별도 소스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용기 형태로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삼양식품 측은 기존 액상 수프에 감칠맛을 더한 불닭 소스는 찌개 양념, 딥핑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
삼양식품은 언택트 시대로 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간식팩, 리빙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한정으로 선보이는 ‘삼양수퍼 간식팩’은 슈퍼마켓을 콘셉트로 컵불닭볶음면, 컵삼양라면, 짱구, 사또밥 등 삼양식품의 대표적인 라면과 스낵을 다양하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총 12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간식팩은 진열된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상품인 '굿즈'를 활용한 식품업계의 마케팅이 줄을 잇고 있다. 적은 비용을 투입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서다.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사은품인 '서머 레디 백'과 할리스가 피크닉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폴딩 카트'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며 중고 거래마저 이뤄진다.
이는 제품 자체
삼양식품이 캐릭터 ‘호치’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불닭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라인 메신저용 호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인 메신저용 호치 이모티콘은 메신저에서 자주 사용하는 40가지의 표현을 호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것이다.
호치의 다양한 몸짓과 표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생하
삼양식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삼양맛샵’에서 수출용 불닭 제품 4종을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하는 제품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볶음면, 3x핵불닭볶음면, 콘불닭볶음면 4가지다. 모두 고기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노미트 제품으로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x핵불닭볶음면과 콘불닭볶음면은 수출 전용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 신제품 ‘불타는 고추비빔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불타는 고추비빔면은 불타는 시리즈에서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고추기름으로 불향을 살린 앞선 제품들과 달리 고추기름 대신 참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사과∙배농축액을 넣어 매콤하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를 출시한다.
핵불닭볶음면 미니는 ‘가장 작지만 가장 화끈한 매운맛’을 컨셉으로 용량을 줄이고 매운맛을 강화했다. 스코빌지수가 1만2000으로 불닭브랜드 중 가장 맵지만 용량은 80g으로 가장 작다.
강렬한 매운맛을 즐기는 불닭 마니아층을 위한 국내 한정판 제품으
집밥 열풍에 힘입어 소스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라면, 분유 회사까지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난해 말 공개한 ‘2018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조4965억원으로 4년 전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마요네즈나 토마토케첩 등 전통적인 소스 생산은
불닭볶음면 소스가 제품으로 나온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핵심인 ‘불닭소스’를 업그레이드해 별도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한정판 불닭소스는 출시하자마자 공식 판매처인 삼양식품 온라인몰 ‘삼양맛샵’의 서버가 다운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된 후에도 고객들의 정식 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삼양식품은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가 간편 떡볶이 시장으로 확장한다.
삼양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불닭떡볶이’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화끈한 매운맛을 담은 ‘불닭떡볶이’와 부드러운 크림과 매콤한 불닭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까르보 불닭떡볶이’ 두 종류이다. 삼양식품은 불닭 소스를 활용해
삼양이 13일 ‘불닭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양은 최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불닭볶음면 출시 6주년을 맞아 4월 13일을 불닭데이로 정하고 ‘불닭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닭 럭키박스’ 이벤트는 4130원으로 1만~ 4만 원 상당의 불닭볶음면과 과자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는 행사다. 구매는 1
국내 매운맛 라면 열풍을 주도했던 불닭볶음면이 소스로 나왔다. 삼양식품은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불닭볶음면의 소스만 별도 판매한다.
삼양식품은 2012년 4월 소수의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해 틈새시장 공략용으로 불닭볶음면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매운맛 지
삼양식품의 인기상품 ‘불닭볶음면’ 소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삼양식품은 7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불닭볶음면의 소스를 별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삼양식품의 온라인몰 ‘삼양맛샵’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판매된 ‘붉닭볶음면’ 소스는 10개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2500개만 한정판매됐다.
이에 오전 11시 오픈된 ‘삼
삼양식품이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불닭볶음면 소스만 별도 판매하는 가운데,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불닭볶음면 소스를 이용한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선보여 화제다.
강다니엘은 최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쉴 새 없는 먹방으로 신흥 ‘먹방돌’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달 27일 첫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공동 숙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