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주주총회 집중 개최 기간인 3월 마지막 주를 앞두고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넘긴 상장사들이 올해도 속출하고 있다.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어기는 기업들은 ‘감사의견 거절’ 또는 ‘한정’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돼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기업 SIMPAC과 삼영전자공업은 각각
△거래소, 깨끗한나라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KTis, 윤경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
△두산중공업, 박상현 두산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대림비앤코, 안산공장 생산 재개
△유엔젤, 25억 규모 유지보수 계약 체결
△남선알미늄, 박찬홍 대표 신규선임
△쿠쿠홀딩스, 주당 3300원 현금배당 결정
△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ㆍ서성식ㆍ조규남 대표 신규선
△ 유양디앤유, 66억 규모 횡령 사실 확인
△ 현대로템, 3452억 규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물품공급 계약 체결
△ 신한, 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절차 진행
△ 미원에스씨, 김정안 사외이사 중도퇴임
△ 신성이엔지, 삼성물산과 165억 규모 클린룸 공사수주 계약 체결
△ 에스제이그룹, 30억 규모 자
◇주요 증시 일정
▲아세아시멘트ㆍ종근당ㆍ코스맥스ㆍ만도ㆍ삼성바이오로직스ㆍ경보제약ㆍ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ㆍ일동제약ㆍ경동도시가스ㆍ효성화학ㆍ세아제강ㆍ자이에스앤디ㆍKPX케미칼ㆍ한국단자공업ㆍ동서ㆍ삼성물산ㆍLG유플러스ㆍLG디스플레이ㆍ인천도시가스ㆍ한국토지신탁ㆍ지투알ㆍKSS해운ㆍ코스맥스비티아이ㆍLG생활건강ㆍLG화학ㆍ한라홀딩스ㆍ세이브존I&Cㆍ대웅제약ㆍ한국금융지주ㆍ대
◇증시 일정
▲샘표 주주총회▲포스코대우 주주총회▲포스코강판 주주총회▲인터지스 주주총회▲신세계인터내셔날 주주총회▲샘표식품 주주총회▲국동 주주총회 ▲LG유플러스 해외IR▲알테오젠 IR
◇주요 경제지표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일본 2월 무역수지 ▲일본 1월 산업생산 ▲EU 1월 무역수지
◇증시 일정
▲광주신세계
상반기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부제철은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2018년 반기 실적분석’에 따르면 연결 기준 536개사의 상반기 말 부채비율은 106.51%로 지난해 말(108.40%) 대비 1.8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국내 증시에 입성한 상장사들의 빚이 늘어나면서 부채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업 특성상 부채 규모가 클 수밖에 없는 항공, 해운, 중공업부문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철강과 기계, 반도체 기업들도 상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해 1분기 평균 부채비율은 11
올해 1분기 중 코스피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제철, 페이퍼코리아 등 2곳의 부채비율은 1000%를 넘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1분기 부채비율은 110.52%로 지난해 말 대비 0.4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가 22일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을 KEA회장으로 선임했다.
KEA는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 선임을 비롯해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 임원 선임 등의 의안을 심의·처리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