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반기 경제 상황 지난해보다 상승세
금속, 화학 등 주요 산업과 농사 개선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경제가 ‘분명한 상승세’를 보인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북한의 정치적, 경제적 잠재력이 급속히 강해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 알려진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등락을 반복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074.80원으로 출발했지만 10시 1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75.00원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당초 우려와는 달리 보켓발사의 영향력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