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북아 최대 규모 해양ㆍ레저ㆍ관광도시를 목표로 출범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최근 인허가와 부지조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항만 유휴 부지 약 333만㎡(100만 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1.1배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계획이다. 현재 해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1필지, 상업용지 3필지 및 근린생활용지 1필지를 공급기로 하고 29일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천중리지구'는 중리동, 증일동 일원에 면적 60만9000㎡, 계획인구 1만1000명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경강선을 통해 판교~이천구간을 35분 이내 이동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금토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7필지에 대한 입찰신청서 접수를 오는 22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용지는 총 7필지(8718㎡)로, 필지별 면적은 1047~1971㎡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124억8170만원~255억4420만 원이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방식이다.
허용 용도는 저층부(4층 이하)의 경우 1,2종
성남 대장동 일대의 주택 평당 분양가는 250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사업 시작 전에 산출한 분양가는 평당 1000만 원을 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모델보다 무려 두 배 이상의 분양가가 산정된 것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1월 산출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통해
위례·세종 등 개발 중인 공공택지지구에서 상가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로 상가 공실이 발생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적정한 상업시설이 공급될 수 있도록 ‘상업시설 계획기준’ 등을 담은 ‘공공주택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을 12일 행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상업시설의 수요는 온라인 쇼
강원도 원주, 충북 청주·충주, 경북 영주, 세종, 충남 논산, 전남 나주에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고 국가산단 후보지 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산단은 과학기술산업 육성, 낙후지역 개발 등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지정해 공장 등 산업시설용지, 지원·주거·상업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 곳을
호반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2 택지 A97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1층 ~ 지상 10~15층, 7개동으로 총 393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76㎡A 176가구 △76㎡B 42가구 △84㎡ 175가구다
경기도 평택시에서 브레인시티 사업이 재개됐다. 삼성 반도체 단지·LG진위산업단지 등 개발호재와 SRT 등 교통호재,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유커타운으로 인한 관광호재에 이어 또 한가지의 호재가 추가됐다. 이에 평택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4912㎡에 전체 사업비 2조4200억원을
올해 삼송ㆍ원흥지구에는 지난해에 이어 ‘아파텔’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삼송ㆍ원흥지구는 광명역세권 등 주요 택지지구와 함께 지하철 및 도로망의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며 새로운 오피스텔촌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시티 삼송’ 역시 분양 한 달도 되지 않아 100% 계약 완료됐다. 이에 각 대형사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부천권 조성용지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37필지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들은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물량들로 부천옥길지구에서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상업시설용지 10필지(891~2141㎡, 27억~92억원)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고양 삼송지구, 광명역세권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최근 3년 사이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며 이 지역이 새로운 오피스텔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에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한 것은 지하철∙도로망 개통, 복합쇼핑몰과 업무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가시화로 임대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 및
경기도시공사는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조성중인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 상업시설용지(C7) 및 업무시설용지(O4) 2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업시설용지는 한류월드 내 C7블록으로 면적 3132㎡, 건폐율 60%, 용적률 250%이며, 분양예정가격은 78억원이다. 또 업무시설용지(O4블록)은 면적 7720㎡, 건폐율 60%
송파 문정지구 마지막 노른자위인 상업시설용지 8블록에 ‘푸르지오’, ‘아이파크’, ‘꿈에그린’ 등 대형 건설업체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총출동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 8블록에서 △대우건설(8-1블록) 619실 △한화건설(8-2블록) 423실 △현대건설(8-4블록) 531실 △현대산업개발(8-5블록) 634실 등 오피스텔 4
주식회사 삼호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3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태전2차’ 아파트를 오는 5월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49,729㎡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0층, 17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59㎡109세대, 74㎡175세대, 84㎡627세대 등 총 91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분양물량 모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부천 옥길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3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주유소용지 1필지 등 5필지(1만1369㎡)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상업 1-1·2·3 등 3필지다. 공급 예정 금액은 38억6717만~86억952만원으로 3.3㎡당 900만~1150만원이다. 1427~2474㎡ 면적에 건폐율 60%,
호반건설은 이달 말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9블록에서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14개동, 총 1206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63~84㎡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63㎡ 634가구 △84㎡ 572가구로 이뤄진다.
‘시흥
오는 4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부천옥길지구에 주상복합용지가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달 8일 부천옥길 단일 필지로 2만3774㎡ 규모에 주거부분 566가구, 공급예정가격 506억원의 주상복합용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상복합용지는 건축연면적 기준 주거용도와 상업용도 비율이 8대 2다. 공급예정금액은 주거부분 401억원, 상업부분
대구판 실리콘밸리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하반기 59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6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인 테크노폴리스는 연구·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북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117만여㎡)에 비해 3
경기 불황에 따라 틈새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상업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년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주택임대사업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이 계약한 상업지구의 경우 관련 기업들이 덩달아 이전하기 때문에 수요 유입이 수월해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