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LF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호는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은 ‘상의원’ 박신혜에게 돌아갔다.
이날 이민호는 “보잘 것 없는 저를 빛날 수 있게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
배우 박신혜의 2014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상의원’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피노키오’의 박신혜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사회부 수습기자 최인하로 분했다. 극중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인하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매력만점 캐스팅 조합의 비화가 공개됐다.
영화 ‘상의원’(제작 영화사 비단길, 배급 쇼박스, 감독 이원석)이 26일 오후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쇼케이스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을 소재로 한다는 신선함
상의원 박신혜
영화 ‘상의원’의 스틸컷과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배우 박신혜의 남다른 한복자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 역할을 맡은 배우 박신혜가 옥색 한복을 차려입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새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흰 소복을 입은 채 상대 배역을 맡은 고수를 향해 미묘한 눈빛을 보내는
스크린 차기작으로 ‘상의원’을 택한 배우 박신혜 현장 포착 사진이 화제다.
박신혜는 12월 개봉을 앞둔 사극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 역할을 맡아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 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박신혜는 아역 시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 내공과
영화 ‘기술자들’의 김우빈부터 ‘상의원’ 박신혜, ‘강남 1970’ 이민호까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역들이 겨울 스크린 점령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종영한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 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안방극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신드
영화 '상의원', 2차 예고편 및 출연자 8종 스틸컷 공개…“한석규 고수 기대되네”
영화 '상의원'이 확장판 예고편을 비롯해 8종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의원'은 이미 1차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지만 확장판 예고편을 통해 '상의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상의원'의 동양적 이미지와 조선왕조실록에서 발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4일 공개되면서 주연배우 고수와 박신혜의 아찔한 옆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곳이다. 영화는 '상의원'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질투, 욕망을 담고 있다.
극중 고수는 뜻하지 않게 입궁하게 된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구중궁궐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름다워야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