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한 행정으로 공약 달성률 58.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년간 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을 진행했다.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서울 동대문구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를 ‘차 없는 데이(Day)’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차 없는 데이는 이달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서울 관악구가 지역경제 활력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소상공인 경쟁력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 회복 지원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소비 촉진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에 총 109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구는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위해
서울 관악구가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2023년도 관악구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골목상권 주요사업’과 ‘소상공인 대상 주요 지원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골목상권 주요사업’으로는 상인들 간의 동아리 활동을 위한
2016년 11월 30일 새벽, 대구 서문시장에서 연기가 치솟았다. 58시간이나 이어진 불로 서문시장 4지구 679개의 상가 점포는 모두 불탔다. 재산 피해는 469억여 원에 달했다. 상인들은 망연자실했다.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들과 정치인들까지 수많은 이들이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후 정부가 나섰다. 2017년 1월 중소기업청(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전통시장과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 마케팅 촉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8일 대전 소재 6개 공공기관이 모여 우선 대전지역 소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28일 경남지역 상인워크숍과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경남 사천에서 개최된 경남지역 워크숍에는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지회장 등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조봉환 이사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후 현장에서 느꼈던 전통시장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
지난 4일 어르신 모시고 새해 첫 장터를 다녀왔다. 이곳 조치원의 5일장은 4와 9로 끝나는 날 전통시장 터에 선다. 전통시장 입구 만두집에선 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고, 바로 앞에 자리한 묵밥 아줌마는 연신 단골들 상대하기 바쁘다. 쌉싸름한 뒷맛이 일품인 도토리묵에 잘 익은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참기름 적당히 두른 후 깨소금 솔솔 뿌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통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상인 대표 및 관계자 3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상인 교육을 통해 변화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시장별 맞춤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발표는 총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전광역시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상인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상인대학은 전국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기법, 고객응대능력 등을 교육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업의 성장발전을 추구한다.
이 자리에서 예보는 4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노트북, 빔 프로젝터 및 T
예금보험공사는 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16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예보는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인 전통시장 방문, 시장상인 대상 생활금융교육 실시, 전통시장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예금보험공사는 25일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ㆍ소상공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금보험공사는 소진공에 전통시장에 제공될 노트북, 빔프로젝트 등 교육기자재 48대를 전달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012년부터 소진공에서 주최하는 상인대학 교육 커리큘럼에 참여해 전통시장
정부가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를 위해 785개 시장에 총 1461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7일 전통시장 경영혁신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개최해 ‘2015년도 지원대상 전통시장'을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업에는 '글로벌명품시장'과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이 신규 추진되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공동마케팅, ICT와 전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28일부터 이틀 간 경기도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2013년도 상인대학 졸업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장경영진흥원 상인교육의 대표브랜드인 ‘상인대학’ 졸업생들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전수로 전통시장 자체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상인대학을 통해 얻은 마케팅과 점포경영에 관
포스코건설이 매월 10년째 진행해온 ‘포항 죽도시장 장보기 행사’가 100회째를 맞았다.
죽도시장 장보기 행사는 2004년 6월 25일 첫 장보기가 시작된 이후, 10년째 이어 오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축제의 장이다.
죽도시장은 포항지역 최대의 재래시장으로, 과거에는 경북 동해안 및 강원도 일대의 농수산물 집결지이자 유통의
재래시장은 떨이와 덤과 같은‘정(情)’으로 통하는 한국 정서를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100원을 깎으려는 고객들의 떼쓰기가 기분좋게 허락되는 장소다.
그러나 최근들어 재래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 쇼핑으로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여행코스가
“종각지하쇼핑센터는 이제 기지개를 켰습니다. 민간위탁이 됐으니 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입니다.”
강계명 서울시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 이사장은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이처럼 밝혔다.
종각지하쇼핑센터는 지난해 11월 상인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법인인 ‘서울시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이전엔 서울시 산하 ‘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459개 시장을 선정해 총 76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공동마케팅 △시장투어 △상인조직 역량강화사업 △상인대학 △우수시장상품전시회 총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지원받지 못한 시장에 지원목표 40% 이상을 우선
중소기업청은 시장 502곳을 선정,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경영현대화 사업에 나선다.
중기청은 8일 공동마케팅, 시장투어, 상인조직 역량강화사업, 공동구매 및 특가판매, 상인대학, 시장클리닉 및 핵심점포육성 등 총 6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전통시장 중 502개 시장을 선정해 총 76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