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역학 기반 불법마약 사용행태 조사 결과’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4년간 연속으로 마약류가 검출된 하수처리장 34개소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식약처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 중인 ‘하수역학 기반 불법마약류 사용행태’에 대한 2023년도 조사 결과를 정리해 29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2020~2023년 연속 조사된 하수처리장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광해광업공단은 원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해 상지대학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광해광업공단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강원혁신도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직거래장터' 참여업체의
고령 인구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을 위해 정부가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연간 6만 명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하고 18일 충북 단양 발대식을 개최했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더딘 제도 개선으로 실제 성과가 크지 않은 만큼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규제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정부 규제혁신정책 추진 방향’을 조사한 결과 정부의 전반적인 규제혁신정책에 대해 전문가 10명 중 6명은 긍정적으
상명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64개 학교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부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021년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 점검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2021년 점검 대상에 오른 1만7847개 공공기관 중 예방교육 부진기관으로 지목된 곳은 △국가기관 6개 기관 △지방
글로벌 패권 경쟁 속 ‘기술 대전’이 격화되고 있다. 첨단기술 보유가 기업 성패, 나아가 국가 미래 생존을 좌우하게 된 상황에서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국 정부ㆍ기업들의 공격적 행보는 ‘무혈 전쟁’을 방불케 한다. ‘기술 대전쟁’(Technology Great War) 시대가 본격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첨단기술 개발 및 관련 인재 육성만큼
한국장학재단은 제5대 이사장에 정대화 전 상지대 총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신임 정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대학생 기숙사 등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
김문기 전 상지대학교 총장이 학교를 상대로 한 해임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김 전 총장이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징게처분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15년 4월 상지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계약직 특별 채용, 교육용 기본재산 부당관리 등을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가 2일 오후 12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열리는 심의를 거쳐 3일 최종 확정된다.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탈락한 52개 대학 총장단은 이날 오후 12시 충북 오송컨벤션센터(OCC)에서 열릴 대학구조개혁심의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불투명한 평가 과정과 평가지표 배분의 불공정성 개선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한 일부 대학이 행정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25개 4년제 대학 협의체 관계자는 “2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열리면 '대학 일반재정지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건의문과 관
학원법인 인감을 변경해 자신의 소송을 취하하고 교비로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기 전 상지대학교 총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자격모용 사문서 위조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총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이사는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과 휴온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웅제약에서 올메텍과 다이아벡스, 자누비아 등의 제품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
'대판스시'를 운영하는 명성디앤씨가 최근 영남대학교 의료원 호흡기 중환자실 및 격리병동에 스시 및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종필 명성디앤씨 대표이사와 직원 및 영남대학교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의료진들을 위한 초밥 도시락이 마련됐다.
명성디앤씨는 자사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판스시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도시락을 영남
우연석의 소속사인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케이센트가 아이돌 그룹 클릭비의 우연석이 지난 16일 공식 출범한 인플루언서산업협회 부회장에 선임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우연석은 협회의 부회장이자 초대 회장단으로서 향후 ‘인플루언서’와 정부, 기업,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산업협회는 나날이 커져가는 인플루언서와 관련 산업의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거복지 로드맵 1년과 이정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 1주년을 맞아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주영 상지대학교 교수가 '주거복지 로드맵 정책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정소이 LH토지주택
최근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붉은불개미의 추가 발견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이후, 경기 의왕 ICD와 경남 양산ICD에서 관계기관 전문가 합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래 붉은 불개미는 추가로 발견 되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정부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으로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2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양 사무총장의 경우 최근 KBO리그에서 구단과 심판 사이에 돈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증인으로 채택됐다. 노 사무총장과 김 부회장은 축구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