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권표, 기권인수 47%
4일 전국에서 치러진 6.4지방선거에서 대구 기권수가 95만9941표로 최종 확인됐다. 비율로 보면 전체 201만2579 선거인수에서 약 47%에 해당한다. 무효 투표수는 1만4019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권 수는 선거인 수에서 투표한 수를 뺀 것이며, 투표율과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대구 투표율은 약 53%며
권영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권영진(52) 전 의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권영진 전 의원은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도 재직했다. 현재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및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권영진 후보는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등
권영진 전 의원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권영진(52) 전 의원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후보 경선은 2차례 실시된 컷오프를 통과한 권 전 의원과 서상기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조원진 의원 등 예비후보 4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대구국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 후보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 후보가 4배수로 압축됐다는 소식이 27일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아이디 'l********'는 "새누리당 후보들이 많던데, 대구시장 될 인물이 없다고 본다"며 "대구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봤는데 답이 없는 거 같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 아이디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