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에서 15일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종훈 의원(성남 분당갑)의 아들 우진씨가 SNS를 통해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비판해 화제다.
우진씨는 15일 밤 새누리당 7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 직후 아버지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편지글을 올렸다.
우진씨는 편지 형식의 글에서 “방금 회사에서 야근하다 (아버지의 공천 탈락) 뉴스를 봤다”며 “민주주의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7차 4·13총선 경선지역 및 단수·우선추천 지역을 발표하고 유승민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을 제외하고 사실상 공천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발표에선 서울 마포갑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공천하는 등 9개 지역에 단수후보자를 추천하고, 경선지역 14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3곳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정했다.
현역 의원 중에